蘇怡雯(쑤이원)수채화어반스케치전시회는 7월 3일부터 8월 27일까지 CGM(기독교복음선교회) 가오슝지부주대영교회에서작가蘇怡雯(쑤이원)의恆春(헝춘)반도풍경어반스케치 15점을선보였다. 작가가 늘 하나님과 동행하는 정신을 가지고 있다면, 어디에 있든지 신앙의 정신과 생각을 가지고 보고듣는것들이 모두하나님의창조물이요말씀임을보여준다.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 함께 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통해 환경보호및생태보존에대한사람들의인식을일깨우기도 했다.
쑤이원 작가의그림에는풍경에대한개인적인깨달음뿐아니라성경구절과잠언을연결하여하나님의가르침과사역도 담겨있다. 그림에는가오슝의번화한도시풍경과조용한산과바다풍경, 恆春(헝춘)저수지, 墾丁(컨딩)초등학교의봉황나무, 滿州(만저우)의佳樂水(가락수)
연안,車城(처청)쌍적교,및龍鑾潭(용란담)의푸른초원이 담겨있어,300여명의 교인들은예술작품의매력도 느끼면서대만남부 반도의문화와아름다움도감상할 수도 있다.
7월3일 개막일, 청년부陳玉如(천위루)와중고등부潘昱臻(반위쩐)이기타와바이올린으로‘의인이 삶’을 연주해 오프닝을 알렸다. 鄭主心(정주심)목사는 "하나님은창조물의 서로 다른 특성을 통해깨달음도 주시고자신을 느끼게도 하시고하늘과대화하게도하신다."고 간증했다.
또 張嘉芬(장자펀)전도사는전시회의“동행”이란 이념의 발상 원인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 화가蘇怡雯(쑤이원)의학생들과학부모들이멀리 恆春(헝춘)중학교에서와서 자리를 빛내줬다.
코로나 기간이지만, “Hello 大永”의페이스북라이브방송을통해예술에관심이있는대만각 지역의친구들도 함께감상할수있었다. 이번 전시회는 8월말에종료되며, 10월에는전문일러스트레이터李晏彤(리옌동)의일러스트레이션전시회가있을예정이다. 관심있는분들은직접 현장에 방문해멋진작품을감상할 있으며,관람 안내 예약은페이스북으로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