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같이 더운 여름의 휴가 계획을 세우셨습니까? 6 월 25 일에 개최된 자선 사업이 끝난 후 기독교 복음 선교회 (CGM)의 J4U자원 봉사단은 화롄 (Hualien)군의 루이 스이구에 위치한 루위 베이 (Ruei-bei) 초등학교에 사랑을 전했습니다. 이 초등학교는 축구로 유명합니다.
신 청소년 원주민 국가 교류 협회 (NYANEA)와의 협력을 통해 J4U 자원 봉사 그룹은 CGM 창립자 정명석 목사와 같은 마음과 정신으로 "Pakasial, Operation Harmony"를 수행했습니다. Pakasial은 Bunun족의 언어로 "조화"를 의미합니다. 자원 봉사 그룹은 아이들의 필요에 따라 축구 활동, 미술 및 댄스 수업을 제공했습니다. 이사야 11 장의 성경 구절을 토대로 사랑과 평화를 통해 지구에서 천국을 성취하려고 한 것 같이, 자원 봉사 그룹은 성서의 동물 이야기를 2박 3일 여름 캠프에 접목 시켰으며 즐거움이 가득찬 프로그램과 활동을 꾸몄습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고유한 특성을 발견하고 찾아가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루이 베이 초등학교는 멀리 떨어진 마을에 위치하므로 인구 감소, 학생 감소, 일인 부모의 자녀 양육 증가, 세대 간 교육 문제 등을 겪고 있지만, 이러한 문제이 축구 문화의 발전에 저해하지는 못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큰 신앙을 가진 축구 국가 챔피언들중 이 마을 출신이 많습니다. 2박 3일 캠프는 아이들이 축구와 예술 공연 능력을 개발하는 것을 도울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팀으로서 함께 일하는 방법, 사랑, 평화와 지원으로 서로를 대하는 방법, 우정을 키우는 방법을 가르쳤습니다. 루이 비 초등학교의 전직 교장인 청친 텅 (Cheng-chin Tung)은 "이것이 가장 소중한 것"이라고 언급하였으며, 치엔쳉 린 (Chien-cheng Lin) 소장은 "그 과정에서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들리고 헤어질때 우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다. 아이들의 반응은 자원 봉사자들의 노력과 수고에 대한 최고의 선물이 되었습니다. 기독교 복음 선교회의 J4U 자원 봉사 그룹은 그들의 사랑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