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살고자 원한다면, 활동적이어야 한다. 이는 “활동적”이며, “병들거나 아프지 않음”을 말한다. 지역주민들을 위해, 기독교 복음 선교회(Christian Gospel Mission, CGM) 후알리엔(花蓮) 주 사랑 교회는 베이-구워-타이(北國泰) 연합 클리닉 유 유에-잉(吳月英) 물리치료사를 초대하여 건강 강좌를 개최했다. 유 유에-잉(吳月英) 물리치료사는 이 세미나에서 일반인이 쉽게 할 수 있는 하복부 다리 운동과 응급처치 요법 그리고 예방법에 대해 강의 하며 ‘치료보다 예방이 우선’ 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리고 정기적으로 건강 검진을 하고, 근육을 단련하고 강화 시키면 각종 질병에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독교 복음 선교회(CGM)가 용-싱(永興) 지역센터에서 개최한 지난 세미나에 많은 지역 주민들이 감사를 표했다. 이번 세미나는 드아우-시앙(稻香) 초등학교에서 열렸는데, 퇴직한 많은 노인들과 자원 봉사 젊은이들이 참석했다. 특별 강연은 2시간 가까이 진행 되었는데, 무대와 참여자들의 거리가 없는 매우 따뜻하고 편한 분위기의 시간이었다.
만화 마스코드인 오픈첸과 록첸의 에어로빅 공연으로 강연이 시작되고, 유 유에-잉(吳月英) 물리치료사가 급성 스포츠 부상, 하지 근육 염좌, 그리고 응급처치법에 대해 강연했다. 생생한 영상 자료들로 강의가 진행 되었고, 질의 응답 시간과 상품이 주어진 퀴즈 시간이 있었는데, 필기를 하면서 퀴즈 답을 먼저 맞추려는 회원들도 있었다. 참석한 많은 회원들은 다음 강연 때는 더 많은 어른들이 참석해서 바른 건강법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끝으로, 행사 주최자는 지역시민들이 운동을 통해 더 건강해지길 당부 했다. 운동은 단지 정신과 육신에 좋을 뿐 아니라, 운동을 하면서 친구도 사귈 수 있고, 삶의 활기를 되찾고, 본인 삶의 가치 또한 발견 할 수 있다.
출처: 2014년 19월 5일 켕쉥(更生) 뉴스, 리 지에-유(李婕妤) 기자
인용from Oct. 5, 2014 Keng Sheng News, reported by Jie-Yu 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