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말, 야구 리그 이사인 이 목사님(전 한국 야구 올스타 선수), 렌 목사님(야구 리그 코치) 그리고 김장로님(야구리그 팬클럽 회장)이 토론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대만에 도착했다. 포럼에서 인재 부족과 불충분한 교육자료로 인해 대만의 현 야구팀의 성장이 느리다고 거론 되었다. 이에 대해 이 목사님은 “한국 팀도 단 한 사람으로 시작했고, 지금의 수백명으로 성장한 것은 15년 동안 운영을 한 후에야 된 것이다. 대만도 끝까지 지속적으로 할 때 열매는 열리게 될 것이다” 라고 답변했다. 코치 부족 문제에 대해서는, 코치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서 새로운 코치를 키울 것을 제안했다. 또한 “소규모 팀들은 먼저 이웃 교회들과 함께 연습을 하고 새로운 친구들이 참여하도록 초대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팀은 서서히 성장하게 될 것이다.” 라고 재차 제안했다.
끝으로 목사님과 장로님은 2017년도에는 대만과 일본, 한국 3개국 초청 야구 경기 개최를 바라며 스포츠를 통해 국제교류가 증진되기를 희망했다.